3개 출자·출연기관 협의체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 강화

경북테크노파크(원장 하인성, 경북TP)가 지난 24일 본원 국제회의실에서 경상북도 내 3개 출자·출연기관 협의체인 '청렴·인권경북이음'의 '2026년 청렴·인권 워크숍'을 주관해 개최했다.


'청렴·인권경북이음'은 경북도 내 청렴·인권 존중 문화를 지속해서 확산하고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경북TP,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경상북도개발공사가 뜻을 모아 2024년부터 운영해 온 협의체다.

경북TP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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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장 주도, 기관 공동 추진으로 함께 만드는 청렴문화 확산'을 주제로 열린 이번 워크숍에는 3개 기관의 청렴지도사와 청렴·인권 담당자 등 60여 명이 참석해 소통과 협력을 다졌다.

워크숍은 단순 전달식 교육에서 벗어나 참여와 체험을 중심에 뒀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기관 공동 제작 청렴영상 시청 ▲참여형 교육 '청렴·인권 플레이그라운드' ▲기관별 청렴·인권 슬로건 발굴 및 추천 도서 공유 등이 진행됐다.

특히 전문 강사가 진행한 '청렴·인권 플레이그라운드' 프로그램에서는 3개 기관 참가자들이 혼합팀을 구성해 스마트 골든벨, 팀워크 챌린지 등 팀 기반 활동을 수행했다.


참가자들은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청렴 상황에 대한 대응 기준을 익히고 기관 간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휴가·언어·업무 문화 개선을 위한 공동 청렴 슬로건을 발굴하고 추천 도서를 공유하는 등 실천 중심의 과제를 도출했다.


이번에 도출된 결과물은 향후 청렴·인권 도서 이벤트 및 슬로건 공유 등 '청렴·인권경북이음'의 공동 프로그램으로 연계해 확산할 계획이다.


하인성 경북TP 원장은 "청렴은 제도만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공직자 한 사람 한 사람의 올바른 마음가짐과 원칙을 지키는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상대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공감과 역지사지의 자세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현장 중심의 청렴·인권 문화를 지속해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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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앞으로도 '청렴·인권경북이음' 협의체를 중심으로 소통을 확대하고 참여와 실천 중심의 활동을 이어가 경북도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영남취재본부 최대억 기자 cd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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