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성장 잠재력이 높은 도내 바이오스타트업의 투자유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다음달 14일까지 '2026년 G-Bio Funding Lab' 참가기업 10개 사를 모집한다.


'G-Bio Funding Lab'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도 투자자 관점의 사업모델과 시장전략 수립에 어려움을 겪는 초기 바이오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한 실전형 프로그램이다.

바이오산업 특성을 반영한 전문교육과 투자 연계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기업의 투자 준비도를 높이고 실제 투자유치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경기도에 본사·지사·연구소·공장을 등록했거나 등록 예정인 창업 7년 이내 바이오 분야 기술창업 법인기업과 개인사업자, 예비창업자다.

경기 바이오스타트업 역량강화 참여 기업 모집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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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분야는 바이오 신약개발을 비롯해 의료기기, 진단키트, 디지털 헬스케어, 바이오 AI 등이다. 신청은 다음달 14일 오후 4시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선정기업에는 투자유치 전 과정을 단계별로 지원한다. 먼저 기업별 투자준비도와 기술성, 시장성을 진단하고 맞춤형 성장전략과 투자유치 진단 리포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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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해종 경과원 바이오산업본부장은 "바이오산업은 우수한 기술력뿐 아니라 투자자가 공감할 수 있는 사업전략과 시장성이 중요하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도내 바이오스타트업이 투자유치 경쟁력을 높이고 실제 투자와 후속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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