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택배와 MOU
CJ대한통운 CJ대한통운 close 증권정보 000120 KOSPI 현재가 75,00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77,300 2026.07.28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CJ대한통운 '더 운반', 전국 단위 디지털 운송 생태계 구축…회원 수 급증 CJ대한통운, 택배 기사 현장 건강검진…심전도 AI로 조기 진단 [클릭 e종목]"CJ대한통운, 비용 증가에 2분기 실적 기대치 하회 전망…목표가↓" 이 배송 서비스 영역을 대형·비규격 상품까지 확대한다.
CJ대한통운은 대신택배와 '이형(異形) 상품 배송서비스 확대 및 협업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27일 CJ대한통운 군포복합 물류 터미널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신창우 대신택배 영업 총괄 부사장, 윤재승 CJ대한통운 오네(O-NE) 본부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취급 상품군과 고객의 니즈가 복잡·다양해지는 이커머스 시장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CJ대한통운은 전국 영업 네트워크를 활용해 고객 발굴과 물량 유치를 담당하고, 대신택배는 축적된 이형화물 운송 전문성과 배송망을 활용해 CJ대한통운이 확보한 상품의 배송을 수행한다.
이형화물은 일반 택배 기준을 초과하는 크기나 무게, 또는 일정하지 않은 형태로 인해 별도의 운송·취급 역량이 필요한 상품을 말한다. 최근 이커머스에서 취급하는 상품군이 다양해지고 캠핑·낚시·골프용품 등 대형 상품의 온라인 거래가 늘어난 데다,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셀프 인테리어 수요까지 확대되면서 일반 택배로 배송하기 어려운 이형 상품 물동량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주요 택배사의 일반 택배 기준 규격은 가로, 세로, 높이의 합이 160㎝ 이하이면서 무게가 25㎏ 이하인 물품이다.
기존에는 이커머스 셀러가 상품 유형에 따라 일반 택배사와 이형화물 배송사를 각각 찾아 계약하고 관리해야 하는 부담이 있었으나, 이번 협약을 통해 규격과 관계없이 모든 상품을 CJ대한통운을 통해 원스톱으로 배송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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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관계자는 "이번 협력은 일반 택배와 이형화물을 아우르는 배송 체계를 구축해 고객의 다양한 물류 수요에 대응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오네 서비스 영역을 지속 확대해 상품 종류와 규격에 관계없이 편리하고 안정적인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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