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보상 한도 200만원·거래 한도 1억원 상향
중고나라는 이용자 경험 전반을 고도화하기 위한 대규모 서비스 개편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개편에서는 한층 강화된 개인화 추천 기능과 피드형 탐색 기능을 중심으로 앱 사용자 환경(UI)을 전면 개선하고, 안심거래지수와 쿠폰 기능을 신규 도입한다. 이와 함께 판매 게시글 한도 확대, 안심보상 한도 상향 등 이용자 혜택을 강화하며, 안심결제 수수료 정책도 일부 조정한다.
먼저, 새롭게 달라지는 홈 화면은 개인화 추천 기능을 고도화하고 상품 노출 영역을 확대해 이용자의 관심사와 활동 데이터에 기반한 맞춤형 상품을 더욱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카테고리별로 구분됐던 기존 검색 탭은 피드형의 '탐색 탭'으로 개편된다. 탐색 탭에서는 인공지능(AI)과 판매자가 함께 상품 상태를 검수한 AI 셀프검수 상품도 별도로 모아 제공한다.
거래 상대방의 신뢰도를 객관적으로 보여주는 '안심거래지수'도 새롭게 적용한다. ▲안심결제 거래 건수 ▲후기 ▲마지막 거래일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새로운 신뢰 지표로, 이용자는 상품 상세 페이지와 가게 정보에서 상대방의 안심거래지수를 조회할 수 있다. 안심결제 거래 이력과 인증이 확인된 이용자에게는 인증 배지가 부여된다. 이와 함께 중고나라 앱 내 새로운 쿠폰 시스템도 선보인다.
중고나라는 이번 앱 개편에 맞춰 판매 편의와 거래 안전성을 함께 강화한다. 일반회원의 1일 판매 게시글 한도는 기존 10개에서 20개로, 게시이용권 회원은 20개에서 40개로 각각 두 배 확대되며, 판매 상품의 노출 순서를 높일 수 있는 '끌어올리기' 기능도 1회 추가 제공한다.
또한 안심보상 한도를 기존 10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상향하고, 안심결제 거래 한도를 최대 1억원으로 확대한다. 안심결제 서비스의 수수료 정책도 일부 조정한다. 안심결제 판매 수수료는 기존 1.0%에서 2.5%로 변경되며, 구매 수수료 3.5%와 2만원 이하 거래에 대한 수수료 면제 정책은 그대로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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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욱 중고나라 대표는 "향후 AI 기반 사기 방지 시스템과 물류 서비스를 강화하고, 카테고리별 편의 기능을 확대하는 등 거래 경험 전반을 지속해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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