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 신작 스물여섯 편 등 100여 편 공개

왼쪽부터 서장호 CJ ENM 플랫폼사업본부장, 실랑기 무커지 프라임 비디오 인도 SVOD 사업 총괄, 마니시 멘가니 프라임 비디오 인도 콘텐츠 라이선싱 총괄.

왼쪽부터 서장호 CJ ENM 플랫폼사업본부장, 실랑기 무커지 프라임 비디오 인도 SVOD 사업 총괄, 마니시 멘가니 프라임 비디오 인도 콘텐츠 라이선싱 총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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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은 인도 뭄바이에서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인도와 K콘텐츠 공급을 위한 전략적 협력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향후 2년간 신작 스물여섯 편을 포함한 100여 편의 콘텐츠를 순차 공개한다. 신작에는 영어 자막과 힌디어·타밀어·텔루구어 더빙을 제공해 언어 장벽을 낮춘다.


CJ ENM은 지난해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맺고 해외 유통을 확대했으며, 아마존 MX 플레이어를 통해 인도 광고 기반 OTT 시장에도 진출했다. 이번 계약으로 인도 구독형 OTT 시장까지 접점을 넓히게 됐다.

인도는 인구가 14억 명에 달해 글로벌 미디어 기업들의 핵심 전략 시장으로 꼽힌다. K드라마·K팝에 관한 관심이 커지면서 콘텐츠 확보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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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랑기 무커지 프라임 비디오 인도 SVOD 사업 총괄은 "인도 시청자들에게 프리미엄 K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서장호 CJ ENM 플랫폼사업본부장은 "한국 스토리텔링의 글로벌 저변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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