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플러스, 美 글로벌 전고체 배터리 업체와 장비 공동개발…양산 수주 발판 마련
이차전지 조립 장비 전문기업 엠플러스 엠플러스 close 증권정보 259630 KOSDAQ 현재가 9,01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9,170 2026.07.28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엠플러스, 특허침해 소송 대법원 최종 승소…성원에너텍이 110억 손해배상 확정 엠플러스, 200억 규모 사모사채 발행…"지분 희석 없이 신사업 투자 재원 확보" 엠플러스, 1분기 영업이익 102억 달성…ESS·각형 배터리 장비 성장세 확대 가 미국 글로벌 전고체 배터리 기업과 조립 공정 장비 공동개발을 추진하며 전고체 배터리 장비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회사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글로벌 레퍼런스를 확대하고 향후 양산 설비 수주로 연결한다는 전략이다.
엠플러스는 미국의 글로벌 전고체 배터리 기업과 전고체 배터리 조립 공정 장비 공동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지난 4월 공개한 '전고체 배터리 양산 보틀넥 해결' 기술 개발의 후속 성과다. 당시 확보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고객사와 공동개발까지 이어지면서 사업 확대 가능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회사는 올해 초부터 전고체 배터리 셀 제조사들이 공통적으로 겪는 생산 공정상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맞춤형 장비 솔루션을 제안해 왔다. 이번 프로젝트 역시 이러한 기술 제안이 실제 협력으로 이어진 사례로, 고객사의 요청에 따라 조립 공정 일부 장비를 대상으로 공동 테스트와 성능 검증을 진행하고 있다.
엠플러스 관계자는 "전고체 배터리는 기존 액체 전해질 기반 배터리와 제조 공정이 크게 달라 장비 업체의 기술 대응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공동개발을 통해 글로벌 전고체 배터리 시장에서 장비 공급 레퍼런스를 확대하고, 향후 양산 설비 수주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해당 미국 기업은 최근 파일럿 라인 구축 등 전고체 배터리 관련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이번 공동개발이 향후 양산 설비 공급 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엠플러스는 전고체 배터리 장비 사업과 함께 신사업도 확대하고 있다. 피지컬 인공지능(AI) 확산에 대응해 기존 장비에 자율화 기술을 적용한 자율제조 시스템과 산업용 자율산업이동로봇(AIMR) 기반 무인화 장비 개발도 병행하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넓혀가고 있다.
회사는 이번 공동개발을 계기로 국내외 주요 배터리 제조사와 협력 관계를 지속 확대하고 전고체 배터리용 장비 시장에서 기술 경쟁력과 시장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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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력은 엠플러스가 전고체 배터리 제조 공정의 핵심 장비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고객사를 확보하고 향후 양산 설비 시장 진출을 확대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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