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선도시 청양군 '모두 휴 야영장'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유진)는 여름방학을 맞아 친선도시인 충남 청양군의 '모두 휴(休) 청소년야영장'을 운영하며 구민에게 이용 할인과 우선 예약 혜택을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청양군 대치면에 있는 이 야영장은 청소년의 성장과 가족 단위 여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19년 조성된 자연 친화형 야영시설이다. 지난해에는 영등포구민 3900여 명이 이용했다.
구는 청양군민과 영등포구민에게 이용료 할인과 우선 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 성수기·주말 기준 숙박요금은 4인실 5만원(타 지역 8만5000원), 6인실 8만원(타 지역 13만6000원)이며, 야영데크는 1만원(타 지역 1만7000원), 글램핑과 카라반은 각 5만원(타 지역 8만5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국민기초생활 수급자와 장애인, 국가유공자, 65세 이상 어르신 등은 관련 기준에 따라 최대 50%까지 할인받는다. 또 여름방학 성수기 예약 수요를 고려해 매월 1일 영등포구민 우선 예약제를 운영한다.
야영장에는 4·6인실 숙박동과 글램핑 2개소, 카라반 2개소, 야영데크 6개소 등 숙박시설이 마련돼 있다. 바비큐장과 공동개수대, 샤워장 등 편의시설과 다목적실, 족구장, 짚라인 등 부대시설도 갖췄다. 보드게임존, 버스킹 공연 등 가족 단위 이용객을 위한 문화·여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용을 원하는 구민은 영등포구청 누리집 '통합예약' 메뉴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입실 시 구민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 등을 지참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구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모두 휴 청소년야영장(041-944-210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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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진 구청장은 "모두 휴 청소년야영장이 청소년과 가족 모두에게 자연 속에서 힐링과 추억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여름방학 동안 많은 구민이 청양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부담 없이 휴식과 여가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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