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병훈)이 전사 차원의 경영혁신에 나섰다.

이병훈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앞줄 가운데)이 27일 공단 본부에서 'HRDK 혁신추진단' 첫 회의를 개최한 후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산업인력공단

이병훈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앞줄 가운데)이 27일 공단 본부에서 'HRDK 혁신추진단' 첫 회의를 개최한 후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산업인력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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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은 27일 울산 공단 본부에서 'HRDK(공단 영문약자) 혁신추진단' 첫 회의를 열어 AX(인공지능전환)·DX(디지털전환) 가속화, 산업대전환 등 대내·외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경영혁신 체계를 두 갈래로 운영하기로 했다.


내부 실행조직인 'HRDK 혁신추진단'은 혁신과제를 발굴·이행하고,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HRDK 국민성장추진위원회'는 그 성과를 객관적으로 점검·환류한다.

혁신추진단은 이사장을 단장으로 △경영혁신(제1분과) △사업혁신(제2분과) △국민소통(제3분과) 등 3개 분과로 운영되며 이병훈 이사장이 매월 성과점검 회의를 주관해 과제 이행을 직접 챙긴다.


외부 점검 축을 담당할 'HRDK 국민성장추진위원회'는 8월 초 출범한다. 공단·민간 공동위원장을 중심으로 학계·정부·노동조합 등 각계 전문가 10인 이내로 구성하며 외부 전문가 시각에서 전사 혁신과제 10개 안팎을 집중 점검한다.

위원회는 10월 말까지 혁신과제별 실효성과 국민 체감도를 진단하고, 그 의견을 즉시 내부에 환류한다.


공단은 혁신추진단을 통해 △가치체계 재정립 △중장기 미래전략 수립 △AX(인공지능전환)·DX(디지털전환) 기반 일하는 방식 개선 △국민이 체감하는 서비스 혁신 등을 중점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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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훈 이사장은 "인공지능 기반 산업대전환에 부응하는 HRD 혁신은 더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라며 "공단은 혁신추진단과 국민성장추진위원회를 두 축으로,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이동우 기자 dw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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