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 늘었으나 당기순이익도 적자전환
"비용 관리로 하반기 수익성 개선 총력"

에어부산 에어부산 close 증권정보 298690 KOSPI 현재가 1,519 전일대비 19 등락률 -1.24% 거래량 48,679 전일가 1,538 2026.09.01 12:23 기준 관련기사 에어부산, 취약계층에 폭염 예방 키트 100세트 전달 에어부산, 동계 국내선 항공권 특가… 편도 2만3900원부터 "점점 더 악화되기만" 결국 '전원 연차'…고환율·고유가에 '비상경영'도 부질없네 이 2분기에 매출액 성장을 이뤄냈으나 고유가·고환율 등 대외 경영환경 악화로 영업이익이 급감했다.


에어부산 항공기. 에어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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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은 2분기 355억원을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19% 감소한 수치다.

2분기 매출액은 2353억원으로 지난해 2분기 1714억원보다 37% 증가했으나 유가 부담 및 외화환산손실 등으로 수익성이 둔화했다. 1분기 277억원이었던 당기순이익도 적자 전환했다.


에어부산은 하계 성수기 여행 수요에 대응한 주요 노선 증편 등 탄력적인 공급 운영과 일본, 중국 등 근거리 중심의 부정기편 운항 확대를 통해 3분기 수익성을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운수권을 확보한 부산~광저우 노선의 연내 취항을 차질 없이 준비해 지역민 교통편의 증진 및 노선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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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관계자는 "대외 경영환경 악화에 따른 순손실 발생으로 총자본 규모의 감소가 있었으나, 최근 영구전환사채(CB)의 주식전환권 행사에 따른 고정 이자비용 부담 해소 등 향후 재무 안정성 제고 기대된다"며 "고유가·고환율 등 대외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지속됨에 따라, 기민한 비용 관리 기조를 유지하고 하반기 수익성 개선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찬 기자 elach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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