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35종으로 티셔츠·가방 커스터마이징

롯데홈쇼핑은 유니클로와 손잡고 원하는 디자인으로 제품을 제작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서비스 'UTme!(유티미)'를 통해 벨리곰 디자인 35종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벨리곰은 2018년 롯데홈쇼핑 자체 개발한 캐릭터다. 이번에 유니클로에서 선보이는 디자인은 '시그니처 벨리곰', '헬스 벨리곰' 등 대표 디자인을 비롯해 '서핑 벨리곰', '수영 벨리곰' 등 여름 시즌 한정 3D 디자인과 벨리곰 실사 이미지, 매장별 지역 특색을 반영한 로컬 한정 디자인 등 총 35종으로 구성된다. 고객은 원하는 벨리곰 디자인을 선택해 티셔츠와 가방 등 자신만의 굿즈를 매장에서 약 15분 만에 제작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내년 7월까지 잠실 롯데월드몰점, 명동점, 대구 동성로점, 대전 둔산점, 부산 삼정타워점, 제주 서귀포점 등 전국 유니클로 UTme!(유티미) 운영 매장 6곳에서 제공된다. 또한 일부 매장에는 벨리곰 조형물과 래핑(wrapping)으로 꾸며진 포토존을 마련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체험도 제공할 예정이다.


롯데홈쇼핑의 자체 캐릭터 '벨리곰'이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와 손잡고 커스터마이징 서비스 'UTme!(유티미)'를 통해 디자인 35종을 선보인다. 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의 자체 캐릭터 '벨리곰'이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와 손잡고 커스터마이징 서비스 'UTme!(유티미)'를 통해 디자인 35종을 선보인다. 롯데홈쇼핑

AD
원본보기 아이콘

한편, 벨리곰은 이달 초저가 생활용품점 '다이소'와의 협업을 통해 굿즈 60여 종을 출시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판매 2주 만에 준비 물량이 부족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지난달 선공개한 벨리곰 장바구니 3종 세트는 직영 매장 출시 일주일 만에 25만 세트가 완판됐다. 이 같은 오프라인 유통 채널과의 협업 확대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벨리곰 굿즈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했다.

AD

전호진 롯데홈쇼핑 성장전략부문장은 "벨리곰 IP를 활용한 협업 범위를 유통·패션·식품·뷰티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하며 캐릭터 사업을 고도화할 계획"이라며 "오프라인 유통 채널과의 협업을 지속 확대해 고객 접점을 넓히고, 굿즈 사업 경쟁력과 브랜드 가치를 높여 벨리곰을 유통업계를 대표하는 캐릭터 IP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예주 기자 dpwngk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