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버스, '승강형 디지털 버티포트 플랫폼' 구축사업 수주…UAM 핵심 인프라 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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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정보(GIS)와 디지털 트윈 전문기업 웨이버스 웨이버스 close 증권정보 336060 KOSDAQ 현재가 590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590 2026.07.27 13:35 기준 관련기사 웨이버스, 한국전기안전공사 AI 플랫폼 구축 착수…GeoAI 기반 스마트 행정 구현 웨이버스, 김학성·박창훈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웨이버스, 울산미포산단 디지털트윈 기반 통합관제플랫폼 구축 가 한국공항공사의 승강형 디지털 버티포트 플랫폼 구축사업을 따내며 미래 도심항공교통(UAM) 플랫폼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기존 디지털 버티포트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승강형 플랫폼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하며 기술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웨이버스는 한국공항공사가 추진하는 '승강형 디지털 버티포트 플랫폼 구축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버티포트는 수직 비행(Vertical Flight)과 항구(Port)를 결합한 개념으로, 도심항공교통(UAM) 기체의 이착륙과 승객 승하차, 충전, 정비 등을 수행하는 전용 시설이다. 기존 대규모 부지를 필요로 하는 버티포트는 도심 적용에 한계가 있었지만, 승강형 버티포트는 이착륙 시설을 기계식 주차장이나 엘리베이터처럼 수직으로 이동시키는 방식으로 공간 활용도를 크게 높인 차세대 인프라다.


웨이버스는 이번 사업을 통해 승강형 버티포트를 디지털 공간에 동일하게 구현하는 통합 운영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해 도심 내 장애물 정보를 정밀하게 관리하고, 기체가 가장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이착륙할 수 있는 운영 환경을 구현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수주는 기존 사업의 연장선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웨이버스는 앞서 한국공항공사의 디지털 버티포트 플랫폼 구축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국내 최초의 관련 구축 경험을 확보한 바 있다. 이 같은 기술력과 사업 수행 실적이 이번 승강형 플랫폼 구축사업 수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회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상형과 옥상형에 이어 승강형 버티포트까지 기술 적용 범위를 확대하게 됐다. 운항과 공간, 시설, 안전 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버티포트 운영 플랫폼은 미래 UAM 시대의 핵심 인프라로 꼽히는 만큼, 웨이버스의 기술 진입장벽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웨이버스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기존 디지털 버티포트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승강형 버티포트까지 플랫폼 영역을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트윈과 공간정보 기술을 기반으로 도심항공교통 운영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국내 UAM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웨이버스는 앞으로 디지털 트윈과 공간정보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공항과 버티포트, 스마트시티 등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는 한편 글로벌 시장 경쟁력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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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 수주로 웨이버스는 국내 디지털 버티포트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승강형 플랫폼까지 사업 영역을 넓히며 미래 도심항공교통 핵심 인프라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하게 됐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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