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문화재단이 대구 서구청을 방문해 지역의 중·고·대학생 87명에게 장학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27일 전했다.


이번 후원은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고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학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달식에는 최진민 귀뚜라미그룹 회장 등 재단 관계자, 장학생, 학부모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귀뚜라미문화재단이 대구 서구청에 장학금 1억원을 기탁한 뒤 수여식이 열리고 있다.

귀뚜라미문화재단이 대구 서구청에 장학금 1억원을 기탁한 뒤 수여식이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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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민 회장은 "귀뚜라미그룹에서는 누구나 교육의 기회는 평등해야 한다는 철학 아래 85년부터 장학사업을 추진해왔다"라며 "이번 장학금 지원이 미래의 꿈을 키워가는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응원이 됐으면 한다"고 기탁 취지를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장학금은 대구 서구 지역 내 저소득층 및 모범 학생들의 학업 지원과 교육복지 향상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학생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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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귀뚜라미그룹은 귀뚜라미문화재단 및 귀뚜라미복지재단을 운영하며 누적 7만명의 장학생을 지원한 장학사업을 비롯해 취약계층 지원, 사회복지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금까지 41년간 610억 원 규모를 사회에 환원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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