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소통지원단 활동 본격화… 의정 정보 전달과 시민 공감 확대 기대

경남 진주시의회는 제4기 진주시의회 누리 소통지원단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의정 홍보 활동에 들어갔다고 27일 밝혔다.


누리 소통지원단은 시민의 시각에서 시의회 의정활동과 주요 소식을 전달하는 민간 서포터즈로 운영된다.

올해부터는 활동 분야를 블로그기자단과 누리 공감 단으로 구분해 운영한다. 블로그기자단은 의정 현장을 취재해 기사와 사진 등 콘텐츠를 제작하고, 누리 공감 단은 시의회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콘텐츠에 대한 댓글 작성과 공유 활동 등을 통해 시민과의 소통을 지원한다.


[사진 제공=진주시의회] 진주시의회는 제4기 누리소통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지원단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사진은 발대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진주시의회] 진주시의회는 제4기 누리소통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지원단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사진은 발대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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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원 대상은 기존 전국 단위 모집에서 경상남도 거주자로 변경해 지역 밀착형 의정 홍보에 중점을 두도록 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강길선 진주시의회 부의장이 지원단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으며, 이어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콘텐츠 기획과 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 운영 등을 주제로 역량 강화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은 김미주 커스텀피스 대표가 맡아 의정 홍보 콘텐츠 제작과 채널 운영 사례 등을 소개했다.


강길선 부의장은 "각자의 채널을 통해 시민들이 이해하기 쉬운 의정 소식을 전달해 주길 바란다"며 "시민에게 필요한 의정 정보가 보다 친근하게 전달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의회는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유튜브, 블로그 등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을 통해 의정 소식과 지역 현안, 각종 행사 등을 공유하고 있다.


제4기 누리 소통지원단은 앞으로 1년간 주요 의정활동과 시의회 소식을 시민의 시각에서 소개하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지방의회의 문은 시민에게 열려 있어야 한다. 의정활동이 시민에게 제대로 전달될 때 참여와 공감도 커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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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 소통지원단의 역할은 단순한 홍보를 넘어 시민의 시각으로 의정을 기록하고 전달하는 데 있다. 시민과 의회를 잇는 소통의 창구가 얼마나 충실히 운영되느냐가 지방의회의 신뢰를 높이는 또 하나의 기준이 될 것이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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