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해변서 비치발리볼 체험 운영
운동·소통·건강식 결합 웰니스 콘텐츠
호텔 휴식의 개념이 머무름에서 회복과 교감으로 확장되고 있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이 해운대의 자연을 무대로 운동과 소통을 결합한 이색 웰니스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오는 8월 2일 오전 7시 30분 시실리 가든과 해운대해수욕장 비치발리볼장에서 투숙객을 대상으로 '비치발리볼 웰니스 클래스'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주목받고 있는 '소셜 웰니스(Social Wellness)' 트렌드를 반영해 마련됐다. 신체 건강을 넘어 사람과의 교류, 심리적 안정, 공동의 경험을 통해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새로운 웰니스 문화를 호텔 콘텐츠로 구현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클래스가 열리는 해운대 해변은 운동과 자연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다.
모래 위에서 진행되는 비치발리볼은 일반 코트보다 더 많은 근육을 사용하면서도 모래가 충격을 흡수해 관절 부담을 줄여준다. 여기에 파도 소리와 바닷바람, 햇살, 모래의 촉감이 더해져 심리적 안정감과 회복감을 높이는 자연 치유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무엇보다 비치발리볼은 협력과 소통이 필수적인 스포츠다. 패스를 주고받고 함께 호흡을 맞추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유대감이 형성되고, 여행지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대표적인 소셜 웰니스 활동으로 꼽힌다.
이번 클래스는 전 프로배구 선수이자 전 비치발리볼 국가대표인 이진화 코치가 직접 진행한다. 비치발리볼을 처음 접하는 참가자도 쉽게 따라올 수 있도록 기초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참가자들은 비치발리볼 기본 이론과 경기 소개를 시작으로 전신을 깨우는 다이내믹 스트레칭, 패스와 토스, 스파이크 등 기초 기술을 익힌 뒤 미니게임을 통해 함께 운동을 즐기게 된다. 프로그램은 쿨다운으로 마무리되며, 이후에는 균형 잡힌 영양을 고려한 건강 조식 도시락도 제공된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최근 웰니스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프리미엄 퍼포먼스 브랜드 뷰오리(VUORI)와 협업해 달맞이길을 달리는 '선라이즈 바이탈리티 런'을 개최했으며, 부산의 다도 브랜드 비비비당과 함께 차를 매개로 휴식을 즐기는 티 클래스도 운영했다. 앞으로도 계절과 여행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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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관계자는 "이번 비치발리볼 웰니스 클래스는 단순히 운동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자연 속에서 몸을 움직이고 사람들과 소통하며 건강한 에너지를 나누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해운대의 자연환경을 적극 활용해 고객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는 다양한 웰니스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여행의 의미가 '쉼'에서 '회복'으로 확장되는 시대다. 해운대의 바다를 무대로 한 이번 프로그램은 자연과 운동, 사람을 연결하며 호텔이 제안하는 새로운 웰니스 라이프스타일의 방향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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