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다시 일어서기’ 돕는다…청년도전사업 모집
단·중기 과정 75명 모집
최대 150만원 참여수당·취업 인센티브 지원
경북 김천시가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재도약을 돕는다.
김천시는 고용노동부 추가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2026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75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규모는 5주 이상 단기 과정 30명, 15주 이상 중기 과정 45명이다. 프로그램은 오는 8월 3일부터 12월 11일까지 운영되며, 신청은 모집 마감 때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대상은 구직단념청년을 비롯해 자립준비청년,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북한이탈청년, 지역특화청년 등이다.
참여자에게는 밀착상담과 사례관리,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참여수당은 과정에 따라 최대 50만원 또는 150만원이며, 중기 과정 이수자에게는 이수 인센티브 20만원과 취·창업 및 근속 조건 충족 시 추가 인센티브 50만원도 지원된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청년들이 다시 자신감을 회복하고 새로운 진로를 설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진입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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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구직 포기'를 개인의 문제로 방치하지 않고 재도전의 기회로 연결하는 촘촘한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영남취재본부 김이환 기자 klh04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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