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오이도박물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관람객을 위한 특별 공연을 마련했다.

시흥오이도박물관 주말 프로그램 홍보물. 시흥시 제공

시흥오이도박물관 주말 프로그램 홍보물. 시흥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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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시흥오이도박물관이 오는 9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박물관 로비에서 '마술&버블쇼'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마술과 버블 퍼포먼스를 결합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할 다양한 콘텐츠로 꾸며진다. 눈앞에서 펼쳐지는 마술 공연과 형형색색의 비눗방울 퍼포먼스는 물론 관객이 직접 참여하는 순서도 마련돼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박물관 실내 로비에서 진행돼 무더운 날씨에도 야외 이동 없이 쾌적하게 관람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시흥오이도박물관은 이와 함께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주말 지역 예술인과 예술단체가 참여하는 다양한 체험·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지역 예술인들이 수준 높은 문화예술 콘텐츠를 선보이며, 박물관을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즐기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성화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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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 단위 관람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마술&버블쇼를 비롯한 다양한 주말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에게는 특별한 추억을, 시민들에게는 일상 속 문화예술을 즐길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시흥=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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