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9~20일 반포대로 900m 구간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올 9월 열리는 서리풀뮤직페스티벌을 앞두고 지역 기관·기업·대학이 참여하는 협력 체계를 구성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앞줄 오른쪽 네 번째)과 유지웅 서초구의회 의장(다섯 번째)을 비롯한 문화·교육, 경찰·소방, 기업, 종교 분야 기관장 및 관계자들이 ‘2026 서리풀뮤직페스티벌 추진위원회’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서초구 제공.
구는 지난 22일 서초구 엘타워 오페라홀에서 '2026 서리풀뮤직페스티벌 추진위원회' 회의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전성수 서초구청장과 유지웅 서초구의회 의장, 지역 기관장과 분야별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송승은 총감독이 축제 추진계획을 발표한 데 이어 서초경찰서와 서초소방서 등 유관기관이 인파 관리와 교통 통제 방안을 논의했다. 예술의전당,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국악원, 서울교육대학교, 백석예술대학교, 서초문화원 등 문화·교육 기관장들은 청년 예술인의 무대 참여 확대와 기관별 프로그램 연계 방안을 협의했다. 현대자동차와 신세계 등 지역 기업, 종교계 인사도 참석했다.
축제는 9월 19일과 20일 이틀간 차량을 통제한 반포대로 서초역~서초3동사거리 약 900m 구간에서 열린다. 구는 캐릭터 '월리'와 협업해 반포대로에 체험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본행사에 앞서 8월 29일부터 9월 18일까지는 '축제 주간'으로 정해 구 전역에서 사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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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수 구청장은 "서초가 가진 우수한 문화예술 자원과 민·관·학의 긴밀한 협력이 더해져 더욱 완성도 높은 축제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철저한 안전관리와 체계적인 교통 대책을 마련해 구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고품격 음악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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