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폴뉴스]李대통령 부동산 정책 평가 급락…'부동산 정책 잘한다' 3월 51%→ 7월 26%
갤럽 정례여론조사
李대통령 지지율 51%
전당대회 민주당 지지율 44%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과 관련해 특히 부동산 정책에 대한 여론이 악화됐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이 대통령의 지지율은 50%대 초반을 횡보했다.
24일 여론조사업체 갤럽이 공개한 자체 정례 여론조사(이달 21~23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3명을 대상으로 무선전화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10.7%)에 따르면 현 정부 출범 2년 차 1분기 국정에 관해 물은 결과 외교와 복지에는 유권자 절반 남짓 긍정적으로 평가했지만, 경제와 노동에는 긍·부정 비슷, 인사·대북·부동산에는 부정론이 우세하다. 지난 3월과 비교했을 때 모든 분야에서 긍정적인 평가가 줄었다. 부동산 정책의 경우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26%,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46%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 3월 '잘하고 있다'는 응답보다 25%포인트 하락한 것이다.
경제 분야의 경우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43%로 3월 조사와 비교해 15%포인트 하락했다. 복지 분야는 53%로 조사돼 2%포인트, 노동 분야는 37%로 11%포인트, 대북 분야는 25%로 12%포인트, 외교 분야는 56%로 5%포인트, 공직자 인사 분야는 30%로 16%포인트 각각 하락했다.
이 대통령의 지지율도 지난주 조사보다 1%포인트 하락한 51%에 그쳤다. 부정평가는 1%포인트 올라 38%를 기록했다.
정당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지난주보다 4%포인트 오른 44%를 기록했다. 국민의힘은 3%포인트 떨어진 23%로 나타났다. 다만 갤럽은 "6월 지방선거 직후 12%포인트였던 양대 정당 격차가 점진 확대해, 이번 주 21%포인트로 늘었다"며 "이는 임박한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와 무관치 않아 보인다"고 설명했다.
조국혁신당과 개혁신당은 각각 2%, 진보당은 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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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와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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