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분이 변동된 고위공직자 중 일부가 최대 1억원이 넘는 가상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의 '고위공직자 수시 재산등록 사항'에 따르면 지난 4월 기준 신규 임명, 승진, 퇴직 고위공직자들은 각종 가상자산을 보유하고 있었다.

이번 재산등록 사항은 지난 4월 2일부터 5월 1일까지 취임, 승진, 퇴임 등이 있었던 고위공직자 73명을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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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태 주알제리 대사관 특명전권대사는 본인 명의의 비트코인, 아이오타, 엑스알피(리플), 이더리움 1억910만원 상당을 소유했다. 가족 보유분을 합하면 가상자산이 1억2439만원에 달한다.

강혜규 중앙사회서비스원장은 스텔라루멘, 리플, 시바이누 등 알트코인 1942만원어치를 보유하고 있었다.


김월용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은 장남 명의의 비트코인 889만원어치를 신고했다.


최관호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도지코인 595만원을 보유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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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재 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단장은 총 251만원 상당의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을 소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송승섭 기자 tmdtjq850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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