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 재산공개] 신현송 한은 총재, 재산 82억2409만원…취임 후 첫 신고
강남 아파트·신문로 오피스텔·미국 주택 보유
배우자 예금·금융계좌 32억8238만원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본인과 가족 명의로 총 82억2409만1000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예금과 국내외 금융계좌 자산이 46억552만8000원으로 가장 많았고, 부동산 35억8936만4000원, 증권 2919만9000원 순이었다.
24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7월 수시재산등록사항에 따르면 신 총재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동현아파트 전용면적 84.92㎡를 15억900만원에 신고했다. 이번 재산등록은 신 총재가 취임한 4월 이뤄졌고, 최근까지 본인과 배우자의 외화자산을 매도·환전해 국내로 들여오고, 국내 오피스텔 등도 처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 총재 부부는 서울 종로구 신문로2가 오피스텔을 절반씩 보유하고 있으며, 각각 9억원으로 신고했다. 배우자는 미국 일리노이주 에번스턴 소재 아파트 지분도 2억8036만4000원에 신고했다. 신 총재 가족의 부동산 신고액은 모두 35억8936만4000원이다.
예금과 금융계좌 자산은 신 총재 본인 11억7425만6000원, 배우자 32억8238만1000원, 장남 1억4889만1000원이었다. 국내 금융회사뿐 아니라 뱅가드, UBS, 프린스턴 연방신용조합 등 미국·영국·스위스 금융기관의 계좌가 포함됐다.
증권은 장남 명의 해외 상장주식 2919만9000원이었다. 밥콕 인터내셔널, 레오나르도, 라인메탈, 지멘스에너지 등 방산·에너지 관련 기업 주식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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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총재는 별도의 채무나 가상자산은 신고하지 않았다. 부동산과 예금, 증권 신고액을 합한 총재산은 82억2409만1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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