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사 등 30개 직종…29일까지 접수
65세 이하 지역민 대상, 중복 지원 가능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일선 교육 현장의 업무 공백을 원천 차단하고, 안정적인 교육 행정 지원망을 구축하기 위해 '대체인력풀' 가동에 발 벗고 나선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교육공무직원의 휴가나 휴직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학교 및 소속 기관의 인력 공백을 해소하고자 '광주권역 교육공무직원 대체인력풀' 참여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광주권역 교육공무직원 대체인력풀' 참여자를 공개 모집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제공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광주권역 교육공무직원 대체인력풀' 참여자를 공개 모집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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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모집 직종은 영양사, 조리사, 조리실무사, 교무실무사 등 총 30개 직종에 달한다. 지원 대상은 만 65세 이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거주자로, 각 직종에서 요구하는 자격 요건을 갖춰야 한다. 특히 자격 조건만 충족한다면 여러 직종에 중복으로 지원할 수 있어 지역 구직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인원은 등재일로부터 1년간 해당 대체인력풀에 등록 자격이 유지된다. 이후 각급 학교나 기관에서 교육공무직원의 결원이 생기거나 긴급한 인력 공백이 발생할 경우, 우선적인 대체인력으로 투입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오는 29일까지 신청 서류를 구비해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모집과 관련한 구체적인 세부 사항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누리집 내 '인사·채용·소식-교육공무직 시험'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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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도 노동정책과장은 "대체인력풀 제도는 공정한 절차를 통해 지역 시민들에게 더 많은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일선 학교와 기관은 필요 인력을 신속하게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 상생 제도"라며 "역량 있고 관심 있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lejkg12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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