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5회 임시회 개회 앞두고 청렴 실천 결의
의원·의회사무국 직원 참여, 공정하고 투명한 의정활동 약속
조례안 16건 심의·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 예정
경남 진주시의회는 제275회 임시회 개회를 앞두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의회 구현을 위한 '2026 청렴 결의 선언문 낭독 및 청렴 서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약식에는 진주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이 참석해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고 공정하고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약속했다.
[사진 제공=진주시의회] 진주시의회가 제275회 임시회 개회를 앞두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의회 구현을 위한 '2026 청렴 결의 선언문 낭독 및 청렴 서약식'을 진행 하고 있다.
시의원들은 ▲금품·향응 등 부당한 이익 수수 금지 ▲갑질 없는 상호 존중의 조직문화 조성 ▲부정한 청탁 및 알선 행위 근절 ▲공직자 행동강령 준수 등을 실천하며 시민의 신뢰에 부응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것을 다짐했다.
박미경 의장은 "제10대 진주시의회의 출범은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가는 새로운 시작"이라며 "청렴은 모든 의정활동의 기본이자 시민과의 약속인 만큼 의정 전반에 청렴 문화를 정착시켜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진주시의회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광역·기초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 연속 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으며, 지속적인 제도 개선과 자정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앞으로도 정기적인 청렴 교육과 자체 점검, 실천 중심의 반부패 정책을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의회 구현에 힘쓸 계획이다.
한편, 제10대 진주시의회는 23일부터 31일까지 9일간 제275회 임시회를 열고 2026년도 시정 주요 업무 보고를 비롯해 조례안 13건과 동의안 1건 등 총 16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이번 임시회에는 제10대 의회 출범 이후 첫 의원발의 조례안인 「진주시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도 상정됐다. 해당 조례안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상설화해 예산·결산 심사의 연속성과 전문성을 높이고 지방재정에 대한 의회의 검증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진주시의회는 2026년도 행정사무 감사 계획서를 승인하고, 오는 9월 실시 예정인 행정사무 감사의 추진 방향도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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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신뢰는 의회의 가장 큰 자산이다. 제10대 진주시의회가 청렴 서약을 시작으로 공정하고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며 시민이 체감하는 신뢰의 의회를 만들어 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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