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사업에 총 10억3000만원 투입

한국시멘트협회는 강원 춘천 세종호텔에서 강원도·고용노동부·강원지역 시멘트업계와 함께 '강원 시멘트산업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삼표시멘트 전용선 이미지. 아시아경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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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식에는 전근식 한국시멘트협회장을 비롯해 배동환 삼표시멘트 대표, 이현준 쌍용C&E 대표, 임경태 한라시멘트 대표 등이 참석했다. 정부 측에서는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과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협력업체 대표 등이 함께했다.


협약에 따라 강원도와 시멘트업계는 ▲예방 중심의 안전보건 체계 구축 ▲숙련 인력 고용안정성 제고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 ▲복지 인프라 강화 ▲상생협약 이행 및 성과 확산 등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협약을 통해 추진되는 '2026년 강원특별자치도 시멘트산업 지역상생형 지원사업'에는 총 10억3000만원이 투입된다. 재원은 국비 6억원, 도비 3억3000만원, 한국시멘트협회 1억원으로 마련된다. 이를 통해 강원지역 시멘트업계 협력업체 근로자를 대상으로 의료비 지원, 장기근속 인센티브, 안전자격증 취득 인센티브, 동아리 운영 및 복지비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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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근식 한국시멘트협회장은 "이번 상생협약이 강원 시멘트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은 물론 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대표적인 상생 모델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며 "협력업체와의 상생을 더욱 확대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환경을 조성해 청년들이 지역에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서희 기자 daw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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