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이 영업점을 통한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 판매를 잠정 중단했다. 고정금리보다 금리가 낮은 변동금리 상품으로 대출 수요가 몰리자 가계대출 총량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조치다.

IBK기업은행, 영업점 변동금리 주담대 판매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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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21일부터 전국 영업점에서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의 신규 접수와 취급을 잠정 중단했다. 다른 은행에서 기업은행으로 대출을 갈아타는 영업점 대면 대환대출도 함께 제한했다.


다만 지난 20일까지 영업점에서 상담이나 접수를 마친 고객은 오는 30일까지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비대면 채널을 통한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과 정부의 대출이동서비스를 이용한 대환대출은 기존대로 이용할 수 있다. 5년·10년 주기형 상품과 고정금리형 주택담보대출도 정상적으로 취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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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치는 최근 변동금리가 고정금리보다 낮게 형성되면서 영업점으로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 수요가 집중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기업은행은 가계대출 총량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영업점의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 신규 취급과 접수를 중단했다는 설명이다.


이은주 기자 golde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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