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개인 유튜버 미스터비스트
테아 부이슨과 결혼…혼전 계약서에 눈길

세계 1위 유튜버 미스터비스트(본명 지미 도널드슨·28)가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의 혼전 계약서에는 외도할 경우 천문학적인 금액의 위로금을 아내에게 지급한다는 내용이 담겨 관심이 쏠린다.


22일(한국시간) 미스터비스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인 테아 부이슨과 함께 촬영한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미스터비스트는 하얀 턱시도를 입었고, 부이슨은 레이스 드레스 차림이다. 두 사람은 환하게 미소 지으며 혼인을 마쳤다.

유튜버 미스터비스트(오른쪽)와 부인 테아 부이슨. 인스타그램 캡처

유튜버 미스터비스트(오른쪽)와 부인 테아 부이슨.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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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미스터비스트는 지난해 1월 약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그와 예비 신부의 혼전 계약서에는 "미스터비스트가 외도를 할 경우 테아 부이슨에 500만달러(약 73억원)를 지급한다"는 취지의 조항이 포함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미국 출신 유튜버 미스터비스트는 구독자 수 5억800명을 보유, 세계 1위 규모의 개인 유튜버다. 현재 구독자 수로 미스터비스트를 능가하는 계정은 중국, 인도 등 인구가 많은 일부 국가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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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비스트의 유튜브 채널 조회수 수입은 월 34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는 대부분의 수익을 콘텐츠에 재투자할 만큼 유튜브 활동에 열의가 넘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글로벌 히트한 당시 직접 거금을 투입해 스태프를 고용하고 세트를 구현해 유튜브 버전 오징어 게임을 주최한 바 있다. 유튜버 최초로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임주형 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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