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안성시장, 삼죽면 주민들과 소통…“시민과 함께 만드는 안성 미래”
김보라 안성시장이 주민과 학생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현장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경기 안성시는 지난 21일 삼죽면에서 '2026년 하반기 정책공감토크'를 열고 지역 현안과 미래 발전 방향을 주민들과 함께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정책공감토크는 지난 20일 서운면과 공도읍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자리로, 지역 주민과 기관·사회단체장, 삼죽초등학교 학생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삼죽초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학교와 지역 발전을 위한 의견을 제시해 의미를 더했다. 학생들은 운동장 육상트랙 조성과 학교 앞 과속단속카메라 설치 등 생활과 밀접한 개선 사항을 건의했다.
안성시는 학생들의 제안에 대해 교육청 등 관계 기관과 협의를 진행해 실현 가능한 방안을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김보라 시장은 이날 민선 9기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정책을 설명하고, 주민들과 자유로운 질의응답을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주민들은 국사봉 관광자원 활성화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받은 뒤 ▲지역 도로 및 교통환경 개선 ▲생활SOC 확충 ▲주민편의시설 확대 ▲관광자원 개발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시는 현장에서 나온 의견을 관련 부서와 함께 검토해 추진 가능한 사업부터 순차적으로 시정에 반영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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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시장은 "도시는 행정이 혼자 만드는 것이 아니라 시민과 손잡고 함께 완성하는 것"이라며 "어른과 아이가 함께 지역의 미래를 고민하는 이런 소통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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