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누구 여자친구길래"…그라운드 나타난 '350만 여신' 정체
'라민 야말' 여자친구에 이목 집중
350만 팔로워 지닌 인플루언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스페인이 우승한 가운데 라민 야말과 우승의 순간을 함께한 여자친구 이네스 가르시아 산토스가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스페인은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아르헨티나를 1-0으로 꺾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경기 종료 직후 그라운드에서는 야말이 가르시아와 가족 등과 함께 기쁨을 나누는 장면이 포착됐다.
이날 미국 스포츠 전문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린 뒤 야말이 곧바로 가족과 여자친구와 함께 우승을 축하했다"고 보도했다. ESPN FC 역시 트로피 앞에서 두 사람이 함께 포즈를 취한 사진을 공개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영국 매체 더선도 "가르시아는 누구보다 우승의 기쁨을 만끽한 인물"이라고 전하며 그의 존재감을 조명했다.
350만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한 유명 인플루언서인 가르시아는 평소 심한 비행 공포증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를 극복하고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또 스페인의 모든 경기를 직관하며 자리를 지켰다.
우승 직후 두 사람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서도 애정을 과시했다. 가르시아는 야말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해냈어. 내 사랑 축하해. 너는 월드 챔피언이야"라는 메시지를 남겼고, 야말 역시 "사랑해"라는 짧은 답글로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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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07년생으로 아직 10대인 야말은 이번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스페인의 주전 공격수로 맹활약하며 팀의 우승을 견인했다. 대회 내내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인 야말은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며 세계 축구의 주인공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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