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5년간 1.7만여 가구 공급… 부산 강서구 다음으로 두 번째로 많은 공급 물량
해운대·수영구 잇는 리치벨트의 확장판… 문현 BIFC 북항재개발 등 수혜까지 갖춰

평지·더블역세권 갖춘 하이엔드, 부산 ‘두산위브더제니스 대연’ 7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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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가 구도심 이미지 탈피와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대규모 정비사업을 활발히 추진하는 가운데,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하이엔드 브랜드 '두산위브더제니스 대연'이 수요자들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부산 남구는 최근 수년간 대규모 정비사업이 잇따라 진행되며 부산을 대표하는 신흥 주거 중심지로 급부상 하고 있다.

부동산 R114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2022년~2026년) 부산시 각 자치구별 새 아파트 공급물량(2026년 분양 예정 물량 포함)을 조사한 결과 남구에는 1만 7,132가구(일반분양 물량 7,727가구)가 공급됐다.


이는 부산 자치구 가운데 강서구(1만 9,316가구) 다음으로 두 번째로 많은 물량이다. 공급된 단지들의 대부분이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을 통해 등장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현재 남구 대연동 및 우암동 일대는 정비사업이 진행 중에 있으며, 약 1만 2,000여 세대 규모의 미니신도시급 신흥 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이처럼 풍부한 공급과 대대적인 인프라 확충은 낙후됐던 구도심 이미지를 벗겨내고, 고층 브랜드 아파트들이 밀집한 '신흥 리치타운'으로 체질을 개선하는 원동력이 됐다. 특히 남구는 해안가를 품고 있는 데다 부산도시철도 2호선이 중심을 관통하고 있어 우수한 입지 및 교통환경을 갖췄다는 평가다. 여기에 원도심(부산역 등)에서 부산의 부촌인 해운대·수영구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담당하고 있어, 타 지역 대비 가치도 높은 편이다.


대형 개발 호재와 풍부한 배후 수요도 강점이다. 인근에 위치한 북항 재개발 사업 호재는 물론, 최근 3단계 조성을 마치고 활성화된 문현동 부산국제금융센터(BIFC)가 인접해 있어 금융업계 고소득 전문직 종사자들의 직주근접 배후 주거지로서 탄탄한 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남구 일대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된 아파트들은 높은 프리미엄을 형성하며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대연3구역 정비사업을 통해 조성된 '대연디아이엘'(2027년 4월 완공 예정) 전용 84㎡의 경우, 지난달(6월) 9억 930만원(13층) 거래되며 분양가(8억 1,075만원) 대비 9,855만원 수준의 프리미엄이 형성됐다. 또한, 지난 2023년 준공된 대연4구역 정비사업 단지인 '대연푸르지오클라센트' 전용 59㎡는 같은 달 분양가(4억 2,120만원) 대비 1억 7,880만원의 웃돈이 붙은 6억원(24층)에 거래되며 가치를 증명했다.


업계 관계자는 "남구는 부산의 대표 부촌인 해운대구, 수영구와 인접해 있어 접근성이 우수하고 이에 따른 낙수효과가 기대되는 곳"이라며 "정비사업을 통해 주거 환경이 급격히 개선되면서 수요자들이 주목하는 신흥 주거지로 지역가치가 크게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남구 변화의 정점에서 두산건설이 남구 대연동 1756-9번지(동성하이타운 가로주택정비사업)에 7월 분양을 앞두고 있는 하이엔드 브랜드 아파트 '두산위브더제니스 대연'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2층, 2개동, 총 258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59~84㎡ 176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특히 부산 수요자들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은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두산위브더제니스'의 위상에 걸맞게 최고 42층의 높이와 고급 아파트의 상징인 커튼월룩 시그니처 외관 디자인이 적용돼 대연동 일대의 미관을 한 단계 끌어올릴 랜드마크로 평가받고 있다.


입지적 가치도 남다르다. 부산에서 희소성이 높은 '100% 평지 입지'를 확보했으며, 부산도시철도 2호선 못골역과 대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교통망을 갖췄다.


여기에 대연초, 대연중, 대연고, 예문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권 및 인근에 있고, 부산의 대표적인 학원가로 불리는 남천동 학원가로의 접근성이 좋아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남구청, 못골시장, 경성대 상권, 성소병원, 고려병원 등이 밀집해 있어 입주 즉시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고, 우룡산공원, UN조각공원 등 녹지도 풍부해 쾌적한 주거생활도 가능하다.


고급 주거 상품의 등장은 단순한 신규 분양을 넘어 지역 전체의 주거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게 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평지, 역세권, 학군을 모두 잡은 입지에 두산건설의 최고급 하이엔드 상품성까지 더해져 부산 남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기대하고 있다"며 "분양을 앞두고 실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수요까지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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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두산위브더제니스 대연'의 갤러리는 오는 7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이상현 기자 lshb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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