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영종구 공식 출범, 1월 청라하늘대교 개통 등 굵직한 호재 잇달아 현실화
행정·교통 변화 맞물린 영종… ‘영종국제도시 신일 비아프 크레스트’ 관심

행정·교통 대형 호재 가시화… 영종국제도시 신일 비아프 크레스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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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인천 영종국제도시에서 수년간 예고되어 온 행정·교통 분야 대형 프로젝트들이 잇달아 결실을 맺으면서, 개발 호재 현실화에 따른 지역 주택시장의 재평가가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가장 큰 변화는 행정 체계다. 지난 7월 1일 인천시 행정체제 개편에 따라 '영종구'가 공식 출범했다. 1995년 이후 31년 만의 개편으로, 영종국제도시를 포함한 영종 지역은 기존 중구에서 분리돼 인구 약 14만명의 독자 자치구가 됐다. 영종구는 출범 직후 환승관광객 무사증 입국 제도 개선, 공항 주변 고도제한 완화 등 5대 규제개선 과제를 정부에 공식 건의하는 등 '공항경제권 중심 도시'를 목표로 한 행정 드라이브에 나선 상태다.

교통망도 새 판이 짜였다. 올해 1월 영종과 청라를 잇는 청라하늘대교(옛 제3연륙교)가 정식 개통하면서 송도·청라·영종 3대 국제도시를 하나로 묶는 광역 교통축이 완성됐다. 청라하늘대교를 이용하면 청라 생활권을, 인천대교를 이용하면 송도 생활권을 가까이 누릴 수 있어 영종의 생활 반경이 크게 확장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여기에 공항철도-서울지하철 9호선 직결, 인천발 KTX 등 후속 교통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실현된 호재는 거래 지표에도 반영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6월 영종구 아파트 매매 거래는 119건(계약일 기준, 해제 건 제외·7월 15일 조회)으로, 청라하늘대교 개통 직전인 지난해 12월(91건)보다 30% 이상 늘었다. 개통 이후 확장된 생활권이 거래 지표로 확인되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기대감에 머물던 개발계획과 달리 실현이 완료된 호재에는 주거 수요가 즉각 반응한다"며 "행정 독립과 교통망 확충이 같은 해에 맞물린 영종은 수도권에서도 보기 드문 변화 폭을 보여주고 있어 실수요자들의 재평가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언급된 교통 및 행정 인프라 등 완성 단계에 접어든 주거 환경을 누리면서 합리적인 가격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는 점은 고분양가 시대에 실수요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런 가운데 영종하늘도시에서 선착순 분양 중인 '영종국제도시 신일 비아프 크레스트'가 실수요층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단지는 계약금을 분양가의 5%로 낮추고, 1차 계약금은 500만원 정액제로 운영해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크게 완화했다.


'영종국제도시 신일 비아프 크레스트'는 ㈜신일이 영종하늘도시 A19블록(1단지)과 A20블록(2단지)에 조성하는 단지로, 지하 2층~지상 최고 21층, 전체 11개 동, 전용면적 84·114㎡, 총 960가구 규모다. 실수요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가 895가구로 대부분을 차지하며, 전체 가구의 95% 이상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됐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된다.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앞 초등학교는 중앙투자심사 조건부 승인을 거쳐 2029년 3월 개교가 예정돼 있어 '초품아' 입지를 갖췄고, 인천하늘고·과학고·국제고 등 명문학군 접근성으로 초·중·고 교육 인프라가 탄탄하다. 단지 앞으로는 약 177만㎡(약 53만평) 규모의 씨사이드파크가 맞닿아 있으며, 인근에는 우체국과 함께 영종구청 신청사·경찰서 등이 들어설 행정타운 조성이 예정돼 있다. 영종구 출범으로 행정 인프라 확충에 속도가 붙을 것이란 기대도 나온다.


자연 환경을 바탕으로 힐링 라이프 실현도 가능하다. 단지 앞 약 177만㎡(약 53만 평) 규모의 씨사이드파크가 자리해 각종 여가시설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씨사이드파크에서는 캠핑장, 레일바이크, 바다전망대 등 다양한 시설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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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영종국제도시 신일 비아프 크레스트의 견본주택은 인천 영종구 운서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이상현 기자 lshb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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