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이 오리온 오리온 close 증권정보 271560 KOSPI 현재가 105,700 전일대비 400 등락률 -0.38% 거래량 106,030 전일가 106,100 2026.10.02 15:30 기준 관련기사 글로벌·가격·환율까지 호재…3분기 식품업계 깜짝 실적 기대 [오늘의신상]요즘 대세 '황치즈' 만났다…요아정 미쯔의 정석 중국 둔화·중동 악재…오리온, 목표주가 17만5000원으로 하향[클릭e종목] 의 목표주가를 15만5000원에서 17만2000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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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손현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 주요 원재료 가격 하락 효과가 확대되고, 중국과 러시아의 판매 증가에 따른 고정비 레버리지가 본격화해 이익 성장률이 높아질 것"이라며 "현재 주가는 내년 예상 주가수익비율(PER) 9배로 글로벌 제과업체 대비 할인 거래되고 있다"고 밝혔다.

손 연구원은 "지난 6일 창사 이래 첫 중간배당으로 주당 1750원을 공시했다"며 "고배당기업 요건 충족을 고려한 배당정책을 이어갈 예정인 만큼 배당 확대에 대한 가시성도 높아졌다"고 말했다.


올해 2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3% 증가한 8961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0.8% 오른 1346억원으로 예상된다. 이는 컨센서스에 부합한 수치다. 손 연구원은 "중국과 러시아의 견조한 판매와 우호적인 환율이 외형 성장을 견인한 반면, 중국의 채널 확대 비용과 베트남의 원가·판촉 부담으로 수익성 개선 폭은 제한될 것으로 추정한다"며 "한국은 신제품과 수출 판매 확대로 견조한 매출 성장을 이어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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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연구원은 오리온의 중국 매출은 성장하고 있으며 러시아 매출은 이익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중국은 채널 확대를 위한 장려금 집행 등으로 영업이익률이 소폭 하락할 전망이지만 간식점과 이커머스 중심의 판매 확대가 이어지고 있다"며 "러시아는 파이와 젤리 판매 호조로 공장 가동률이 100%를 넘고 있는데 현지 원부재료 조달 확대와 코코아·쇼트닝 가격 하락이 수익성을 개선할 것"이라고 했다.


박승욱 기자 ty161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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