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술 청장, 고령·독거 보훈가족 위문품 전달
폭염과 집중호우가 이어지는 여름철,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가족들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기 위한 현장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국가보훈부 대구지방보훈청(청장 김종술)은 21일 경북 칠곡군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보훈가족을 찾아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위문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대구지방보훈청은 국가유공자 유족 2가구를 방문해 여름이불과 식료품 세트를 전달하고, 건강 상태와 주거 환경 등 생활 실태를 살폈다. 아울러 폭염과 호우 발생 시 대처 요령을 안내하며 여름철 안전관리에도 각별한 관심을 기울였다.
위문을 받은 보훈가족들은 "재가복지서비스 지원을 받는 데다 직접 찾아와 생활을 살펴줘 든든하다"며 대구지방보훈청의 세심한 관심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대구지방보훈청은 이달부터 8월 말까지를 '여름철 집중지원기간'으로 지정하고, 3개조 6명으로 구성된 현장점검팀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고령의 취약계층 독거 보훈가구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유선 안부 확인과 현장 방문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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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역사회와 연계해 선풍기와 생필품, 식료품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소규모 집수리와 청소 지원 등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특화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외출이 어려운 보훈가족을 위해 여름부채 만들기 키트를 제공하는 등 정서적 지원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김종술 대구지방보훈청장은 "폭염뿐 아니라 극한 호우가 잦아지는 여름철 보훈가족의 안전과 건강을 세심하게 살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역사회와 협력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가족이 존중받고 안정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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