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걸 군수, 경로당 직접 찾아 냉방시설 점검… "군민 안전 최우선"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이 예고된 가운데 울산 울주군이 현장 중심의 폭염 대응에 나섰다.
무더위쉼터 운영부터 취약계층 보호까지 행정력을 집중하며 군민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울산 울주군은 지역 내 무더위쉼터 517곳을 운영하는 한편, 폭염 취약계층 보호 대책을 지속 추진하는 등 여름철 재난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21일 전했다.
이순걸 군수는 이날 언양읍 신화경로당과 삼남읍 중방경로당을 잇달아 방문해 냉방시설 가동 상태와 시설 관리 실태를 직접 점검했다.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불편 사항을 살피고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한편, 무더위쉼터 운영에 대한 현장의 의견도 청취했다.
특히 폭염특보가 발효될 경우 시설 운영과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관계자들에게 이용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세심한 관리에 나서 줄 것을 당부했다.
최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폭염이 장기화·일상화되는 추세를 보이면서 지방자치단체의 선제 대응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울주군은 무더위쉼터 운영과 함께 폭염 취약계층 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온열질환 예방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미국선 못해, 한국이 최고" 미국인들 우르르…이...
이순걸 군수는 "올여름은 역대급 무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군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군민들께서는 무더운 시간대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가까운 무더위쉼터를 적극 이용하는 한편, 온열질환 예방수칙도 반드시 실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