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의회, 제299회 임시회 개회… 군정 주요업무 보고 청취
11일간 회기 돌입… 추경예산안·조례안 등 주요 안건 심의
경남 함양군의회는 21일 제299회 함양군의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11일간의 임시회 일정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군정 주요 업무 계획 보고를 비롯해 조례안과 동의안, 추가경정예산안 등 주요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이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행정 사무감사특별위원회 구성의 건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등을 의결했으며, 집행부로부터 7개 부서 소관 군정 주요 업무 계획을 보고받았다.
오는 22일과 23일 열리는 제2·3차 본회의에서는 17개 부서의 군정 주요 업무 계획에 대한 보고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어 24일부터 29일까지는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안건 심의가 진행된다. 주요 안건은 ▲2026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함양군 출자·출연기관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포함한 조례안 11건 ▲경남별장 및 서하다움 청년 레지던스 플랫폼 민간위탁 동의안을 포함한 동의안 2건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026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이다.
임채숙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10대 함양군의회는 군민 앞에서 다짐한 초심을 잃지 않고 건전한 견제와 감시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며 "군민에게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양군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군정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점검하고 각종 안건에 대한 심의를 거쳐 오는 31일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지방의회의 역할은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를 통해 군민의 목소리를 군정에 충실히 반영하는 데 있다. 제10대 함양군의회의 첫 임시회는 군정 주요 업무를 점검하고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 주요 현안을 심의하는 첫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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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의 책임 있는 감시와 합리적인 정책 제언이 군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건전한 견제와 협력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의회 상을 보여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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