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세포 해외원정 치료' 심층취재

박정연 아시아경제 기자가 한국과학기자협회가 주관한 '2026년 상반기 과학취재상'을 수상했다.


21일 과학기자협회에 따르면 제약바이오분야에 수여하는 머크의학기사상에 아시아경제 바이오중기벤처부 박정연 기자의 '줄기세포 해외 원정 치료'가 수상작으로 뽑혔다.

아시아경제 바이오중기벤처부 박정연 기자

아시아경제 바이오중기벤처부 박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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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해외 원정 치료' 연속 보도는 첨단 바이오 분야에서 규제의 허점과 관리 부실을 심층 취재했다. 의료바이오 산업에서의 안전성 문제를 환기시켰고, 국경을 넘는 재생의료의 통합 규율의 공백이라는 과제를 제시했다.


'2026년 상반기 과학취재상'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5월까지 보도된 국내 과학·의학·제약바이오·환경기상 분야의 취재 보도기사를 대상으로 공모했으며, 총 24건의 보도기사가 추천·접수됐다.

협회는 전·현직 기자들로 구성된 추천위원회와 저널리즘 및 과학자 등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2단계의 엄정한 기사 평가를 통해 점수가 높은 순으로 최종 5편의 우수 기획 및 취재 보도기사를 선정했다.


한 심사위원은 "후보작이 전반적으로 시의적절한 주제를 심층적으로 분석한 우수한 기사들이었다. 사회적으로 중요한 의과학 이슈를 생생한 현장 취재와 다양한 시각으로 풀어낸 보도를 선정했다"며 "우수 연구성과는 수상 이후에 대중 노출이 더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 과학기사들도 다양한 통로로 다시 대중에게 소개되고 알려질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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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선정된 과학취재상 기사는 협회 홈페이지 '우수 의과학기사' 코너에서 볼 수 있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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