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구미역 일원 개최
‘라면레스토랑’ 중심 미식 콘텐츠 강화
안전·교통·위생까지 빈틈없는 축제 준비 돌입
경북 구미시가 오는 11월 열리는 '2026 구미라면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한 막바지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구미시는 지난 20일 시청에서 김장호 구미시장과 낭만문화축제위원회, 구미문화재단, ㈜농심, 축제 대행사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상황보고회를 열고 분야별 실행계획을 점검했다.
축제는 11월 6일부터 8일까지 구미역 일원에서 열린다. 이날 회의에서는 축제 콘셉트와 주요 프로그램, 공간 구성, 홍보·마케팅 전략을 비롯해 핵심 콘텐츠인 '라면레스토랑' 운영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특히 라면레스토랑에는 지난 9일 열린 사전설명회에 52개 업체가 참여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구미시는 서류심사와 현장 조리평가를 거쳐 독창적인 레시피와 운영 역량을 갖춘 업소를 선발할 계획이다.
안전과 교통, 위생, 먹거리 품질 등 현장 운영 전반에 대한 보완책도 마련한다.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해 시민과 방문객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든다는 방침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라면축제를 대한민국 대표 미식축제로 브랜드화하겠다"며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지역경제를 살리고 구미의 낭만문화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고품격 축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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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라면축제는 단순한 먹거리 행사를 넘어 지역 외식업과 상권을 전국과 연결하는 '도시형 미식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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