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스모, CLDN6 표적 확보…고형암 CAR-T 파이프라인 확대
유펜과 협력해 두 번째 표적 바인더 확보
KIR-CAR 기반 CLDN6 전임상 개발 착수
메소텔린 이어 고형암 적응증 확대
HLB이노베이션 HLB이노베이션 close 증권정보 024850 KOSDAQ 현재가 15,160 전일대비 860 등락률 +6.01% 거래량 167,173 전일가 14,300 2026.09.23 15:30 기준 관련기사 HLB이노베이션, HLB셀 자회사로 편입…세포치료 국내 거점 구축 HLB이노베이션, 혈액암 CAR-T 임상 투여 용량 확대 HLB이노베이션, 베리스모 차세대 고형암 표적 확보 의 미국 자회사 베리스모 테라퓨틱스는 펜실베이니아대학교(유펜)와의 연구 협력을 통해 신규 고형암 표적 바인더를 확보하고, 차세대 KIR-CAR 플랫폼 기반 고형암 파이프라인을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베리스모는 암세포 표면의 클라우딘6(CLDN6) 항원을 인식하는 표적 바인더를 KIR-CAR 플랫폼에 적용해 CLDN6 발현 고형암을 대상으로 한 전임상 개발에 착수했다.
이번 CLDN6 표적 바인더는 베리스모의 연구지원 계약을 통해 공동창업자이자 과학자문위원회 공동의장인 유펜 페렐만 의과대학 도널드 시겔 박사 연구팀이 발굴했다. 현재 임상 1상이 진행 중인 혈액암 CAR-T 후보물질 'SynKIR-310'에 적용된 DS191에 이어 유펜과의 협력으로 확보한 두 번째 표적 바인더다.
CLDN6는 다양한 암종에서 발현되지만 정상 성인 조직에서는 발현이 제한적인 것으로 알려져 차세대 면역항암제 표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CAR-T, 항체-약물접합체(ADC), 이중특이성 항체 등 다양한 치료 접근법에서도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베리스모는 독자적인 CLDN6 바인더와 멀티체인 KIR-CAR 플랫폼을 결합해 기존 CLDN6 표적 치료제의 지속성 한계를 보완하고, 고형암에서 항암 면역반응을 높인 세포치료제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브라이언 김 베리스모 대표는 "CLDN6를 새로운 고형암 표적으로 확보한 것은 KIR-CAR 플랫폼의 적용 범위를 확대하는 의미가 있다"며 "다양한 고형암으로 파이프라인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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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스모는 현재 고형암 CAR-T 후보물질 'SynKIR-110'과 혈액암 CAR-T 후보물질 'SynKIR-310'의 임상 1상을 미국에서 진행 중이다. SynKIR-110은 지난 4월 미국암연구학회(AACR)에서 초기 임상 중간 결과를 발표했으며 첫 3개 용량군에서 안전성과 종양 감소 신호를 확인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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