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인텔리전스( SKAI SKAI close 증권정보 357880 KOSDAQ 현재가 2,840 전일대비 10 등락률 +0.35% 거래량 1,333,345 전일가 2,830 2026.07.20 15:30 기준 관련기사 스카이인텔리전스, 기업가치 1000억 인정…오라클-벡터지역혁신벤처펀드 투자 유치 스카이월드와이드, 국세청 가상자산 통합분석시스템 구축 참여 스카이인텔리전스, 엔비디아 초청으로 세계 최대 규모 CISCE 국제 박람회 참가 Intelligence)가 글로벌 산업용 로봇 기업 ABB 로보틱스와 엔비디아가 공동 발간한 제조 분야 피지컬 AI 백서에 핵심 기술을 제공하며 글로벌 제조 AI 생태계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ABB 로보틱스는 지난 17일 고정밀 제조 산업에서 피지컬 AI를 구현하기 위한 기술과 적용 방안을 담은 백서를 공개했다.
스카이인텔리전스는 ABB 로보틱스와 엔비디아가 공동 발간한 영문 백서 '고정밀 제조를 위한 산업용 피지컬 AI: 로봇 비전 디지털 엔지니어링 구현 프레임워크(Industrial Physical AI in High-Precision Manufacturing)'에 아시아인포(AsiaInfo), 딜로이트(Deloitte)와 함께 주요 기여 기관(Main Contributor)으로 참여했다.
이번 백서는 각 참여 기관의 기술력과 산업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고정밀 제조 환경에서 피지컬 AI를 상용화하기 위한 데이터 구축과 검증, 운영 체계를 정리한 자료다. 디지털 트윈과 합성데이터, 로봇 검증, 현장 피드백, 데이터 거버넌스를 하나의 체계로 연결하는 산업용 피지컬 AI 프레임워크를 제시했다.
스카이인텔리전스는 엔비디아 파트너 및 독립 소프트웨어 공급업체(ISV) 생태계에서 축적한 디지털 트윈과 합성데이터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번 백서 작업에 참여했다. 회사는 엔비디아의 파트너·ISV 솔루션 페이지에도 등록돼 있으며, 백서에서는 제조 현장 데이터와 로봇, 시뮬레이션 인프라를 연결하는 역할을 담당했다.
참여 기관들은 각각 전문 분야를 맡아 피지컬 AI 상용화에 필요한 핵심 기술을 제시했다. ABB 로보틱스는 '로봇스튜디오(RobotStudio)' 기반의 로봇 검증 체계를, 엔비디아는 '옴니버스(Omniverse)' 기반 시뮬레이션 및 AI 인프라를 담당했다. 아시아인포는 데이터 거버넌스와 AI 운영 플랫폼을, 딜로이트는 사업 가치 검증과 확장 전략, 리스크 관리 체계를 제시했다.
스카이인텔리전스는 산업용 디지털 트윈과 작업 단위 합성데이터, 자동 주석 기술, 로봇 비전 데이터 인프라를 기반으로 실제 제조 현장과 시뮬레이션을 연결하는 'Real2Sim2Real' 엔지니어링 워크플로우 구축에 참여했다.
특히 산업 공차와 반사, 가림 현상, 자세 변화, 조립 편차 등 고정밀 제조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변수를 반영한 합성데이터를 구축해 로봇 비전 AI의 학습과 검증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ABB 로보틱스의 로봇 검증 체계와 엔비디아의 시뮬레이션 인프라, 딜로이트의 사업 확장 전략을 제조 현장 데이터와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업계에서는 글로벌 로봇과 AI, 컨설팅 기업들이 공동으로 참여한 백서에 스카이인텔리전스의 기술적 역할이 구체적으로 반영됐다는 점에 의미를 두고 있다. 특히 실제 생산 현장에 AI를 얼마나 빠르고 안정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지를 의미하는 '배포 준비도(Deployment Readiness)'가 제조 피지컬 AI의 핵심 경쟁력으로 부각되는 가운데, 스카이인텔리전스는 합성데이터를 넘어 실제 제조 환경을 디지털 자산화하고 AI 학습부터 로봇 검증, 현장 피드백까지 연결하는 데이터 인프라 역량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스카이인텔리전스는 지난 6월 ABB 로보틱스와 협력 프레임워크 계약(Cooperation Framework Agreement)을 체결했으며, ABB의 산업용 로봇 기술과 자사의 고정밀 합성데이터 생성 기술을 연계하는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회사는 시리즈A 투자에 이어 후속 투자도 유치하며 기술 개발과 사업 확대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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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관계자는 "이번 백서 참여는 글로벌 기업들과 함께 고정밀 제조 분야의 피지컬 AI 구현 방안을 구체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디지털 트윈과 산업용 합성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제조 및 로보틱스 시장에서 피지컬 AI 인프라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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