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경기도지사가 경기도의 미래 성장동력 확충을 위해 '경기미래투자공사'(가칭) 설립을 적극 독려했다.


추미애 지사는 20일 수원 광교 경기도청 집무실에서 제2차 경기미래투자공사 TF 전략회의를 주재했다.

이 자리에서 추 지사는 안정적인 공동 출자 재원을 조속히 확정 짓기 위해 수원, 화성, 평택, 이천, 안성, 오산 등 반도체 산업 거점 기초자치단체와 연내 '(가칭)경기미래투자공사' 출자에 대한 업무협약(MOU) 체결을 주문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20일 집무실에서 경기미래투자공사 TF 2차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경기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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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광주시 등 송전선 및 송수관이 지나는 지역이 출자에 동참한다면 신속하게 전력·용수 등 인프라를 건설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표시했다. 아울러 경기미래투자공사 설립은 경기도 재정위기의 타개책이자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어낼 핵심 동력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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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올해 7월 TF 가동을 시작으로 기관설립 타당성 검토와 심의, 조례 제정 등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해 내년 하반기 경기미래투자공사를 설립한다는 구상이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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