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은 20일 삼성SDI 삼성SDI close 증권정보 006400 KOSPI 현재가 401,000 전일대비 33,500 등락률 -7.71% 거래량 371,550 전일가 434,500 2026.07.20 15:30 기준 관련기사 이어지는 변동성 속 깊어지는 고민...주식자금 부족으로 고민 중이었다면 이어지는 변동성 속 깊어지는 고민...주식자금이 더 필요하다면 시장 변동성 확대, 균형 있는 자금 운용 전략이 필요한 때 에 대해 주가 재평가를 위해서는 중장기 이익 가시성 확대가 필요하다고 보고 목표주가를 기존 80만원에서 70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진명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는 2027년 실적추정치 상향(20%)에도 글로벌 동종업체 멀티플 하락(EV/EBITDA 15배→11배)을 반영해 기존 대비 13% 하향 조정했다"면서 "에너지저장장치(ESS)의 견조한 수익성이 실적 하방을 지지하는 가운데 멀티플 회복을 위해서는 북미 ESS 추가 수주와 전기차(EV) 가동률 상승을 통한 중장기 이익 가시성 확대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삼성SDI는 올해 2분기 흑자 전환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 143억원을 기록해 7개 분기 만에 흑자 전환하며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 영업손실 449억원을 상회할 것"이라며 "중대형 전지는 매출액 전분기 대비 4% 감소한 2조2000억원, 영업이익 594억원으로 예상되는데 EV용은 전분기 일회성 소멸로 외형 둔화가 예상되나 미국 합작법인 생산 물량의 유럽 판매 및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MPC) 확대로 적자폭이 축소될 것"이라며 "ESS용은 국내 프로젝트 납기 이연으로 외형 성장이 제한적이나 무정전전원장치(UPS) 판매 증가와 미국 관세 환급 효과로 큰 폭의 증익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엄마 혼자 키우는 시대 끝?"…연 3억7000만원 들...
소형 전지는 배터리백업유닛(BBU) 및 전동공구 수요 호조로 외형 성장 및 적자폭 축소가 예상되며 전자재료는 반도체 소재 출하 증가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비수기 완화로 전기 대비 외형 및 이익 성장이 전망된다.
2분기 흑자 전환을 시작으로 하반기 턴어라운드기 본격화될 것이란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2분기는 관세 환급과 소형전지 수요 회복이 손익 반등을 견인하나 3분기부터 유럽 EV 가동률 상승과 ESS 판매 확대로 본업 회복이 예상된다"면서 "4분기 북미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설비 가동 및 AMPC 확대까지 감안하면 분기별 증익 추세는 유효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