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기 원구성 마무리…호국·애국정신 되새기며 책임 있는 의정 강조
오는 23일부터 제275회 임시회 개회… 본격적인 의정활동 돌입

제10대 진주시의회가 전반기 원 구성을 마무리하고 충혼탑 참배를 통해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 실천 의지를 다졌다.


진주시의회는 20일 진주대첩 계사 순의 단과 충혼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시민을 위한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다짐했다. 이날 참배에는 진주시의원 22명이 참석했다.

[사진 재공=진주시의회] 제10대 진주시의회 의원 22명이 20일 진주 충혼탑을 참배하고 시민 중심의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재공=진주시의회] 제10대 진주시의회 의원 22명이 20일 진주 충혼탑을 참배하고 시민 중심의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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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경 의장은 "진주는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민·관·군이 하나 되어 맞섰던 충절의 고장"이라며 "제10대 진주시의회는 선열들의 희생과 애국정신을 가슴에 새기고 시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지역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의회는 지난 16일 의회 운영위원장과 윤리특별위원장 선임을 마치며 제10대 전반기 원 구성을 모두 완료했다.

각 상임위원회는 ▲의회운영위원회 오경훈 위원장·손미영 부위원장 ▲기획문화위원회 강묘영 위원장·이영훈 부위원장 ▲도시환경위원회 최민국 위원장·곽은하 부위원장 ▲경제복지위원회 신현국 위원장·손미영 부위원장 ▲윤리특별위원회 이순일 위원장·정대원 부위원장이 맡아 운영하게 된다.


진주시의회는 오는 23일부터 31일까지 제275회 임시회를 열고 각종 안건을 심의하는 등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의회의 출발은 시민을 위한 약속에서 시작된다. 호국영령을 기리는 마음으로 다진 각오가 보여주기식 행사가 아닌 책임 있는 의정활동으로 이어질 때 그 의미는 더욱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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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고, 견제와 감시라는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때 의회는 비로소 신뢰를 얻는다. 제10대 진주시의회가 초심을 잃지 않는 의정활동으로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길 기대한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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