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WJ 매장서 시작해 동대문 무대까지… W-티켓이 유일한 본선 입장권

D-25 'WDHL 챔피언십' 참가 경로 A to 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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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개막을 앞둔 'WDHL 챔피언십 시즌1'에 대한 참가 희망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본선 무대 진출 경로와 구체적인 접수 방법을 공개했다.


본선 가는 길은 하나다. W-티켓을 따는 것이다. W-티켓은 전국 WDHL 지점과 'WDHL JUNIOR(WJ)' 가맹점에서 매일 열리는 예선(새틀라이트)에서 상위 입상해야만 얻을 수 있는 기명(記名) 참가권이다.

재화 가치가 없고 양도·거래가 불가능하며, 취득일로부터 6개월이 지나면 자동 소멸한다. 현금으로 살 수도, 다른 사람에게 팔 수도 없다. 오직 실력으로만 얻어야 한다.


상금은 참가자들의 참가비가 아니다. 상금과 본선 운영비 전액이 후원금으로 조성된다. 예선 참가비는 예선 운영 비용에만 사용되며 상금 재원과 분리된 구조다. 기존 포커 대회와 근본적으로 다른 점이다.

참가비가 상금으로 직결되는 기존의 구조를 바꿔 프로 스포츠나 e스포츠와 유사한 기업 스폰서십을 통해 대회를 운영하는 생태계를 구축했다. 이 같은 수익 구조 분리는 산업의 유의미한 시도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예선은 지금 이 순간도 열리고 있다. 인천·야탑·아차산·사당 직영 스타디움과 전국 WJ 가맹점에서 매일 새틀라이트가 진행 중이다. 이달 WDHL이 가맹사업을 공식 개시하면서 예선에 도전할 수 있는 거점이 전국 단위로 늘어나고 있다. WJ 매장이라면 어디서든 같은 W-티켓을 획득해 동대문 본선 무대에 설 수 있다.


본선 무대는 서울 동대문 굿모닝시티의 WDHL 메인스타디움이다. 전용면적 약 1,500평에 경기 테이블 112개, 전문 중계 스튜디오와 무대시설을 갖춘 아시아 최대 규모의 홀덤 전용 경기장이다. 파이널 테이블은 전문 해설과 함께 생중계된다.


GHS 관계자는 "동네 WJ 매장에서 시작해 아시아 최대 무대까지 도전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든 것이 이번 챔피언십의 핵심"이라며 "실력 있는 플레이어라면 지금 당장 근처 예선에 나가시길 권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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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 일정과 참가 방법은 WDHL 공식 앱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현 기자 lshb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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