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전자 비행계획 솔루션 도입…종이 500만장 절약 효과
효율적 비행 지원 및 환경 보호
AI 기반 디지털 전환으로 혁신
제주항공 제주항공 close 증권정보 089590 KOSPI 현재가 4,715 전일대비 255 등락률 +5.72% 거래량 371,455 전일가 4,460 2026.09.04 15:30 기준 관련기사 중국 노선 넓히는 제주항공… 9월 부산~구이린 신규 취항 "전쟁에 유가까지 뛰었는데 버텼다"…증권가가 다시 보는 'LCC' [주末머니] 한중 노선 늘리는 제주항공…2030 탑승객 최다 이 지류 기반 업무에서 벗어나 전자 비행계획 솔루션을 도입한다고 20일 밝혔다. 운항승무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환경 보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항공의 전자 비행계획 솔루션은 운항승무원들의 비행 전후와 항공기 운항 중 확인 및 작성이 필요한 비행계획 서류를 기존 지류 문서에서 태블릿 기반 전자문서로 전환해 효율적인 업무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각종 운항 데이터를 보다 체계적으로 축적·관리할 수 있어 더 철저한 운항 안전 관리와 연료 효율 분석을 위한 기반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제주항공은 전자 비행계획 솔루션 도입을 통해 환경 보호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자 비행계획 솔루션 도입으로 연간 절약되는 종이는 A4용지 약 500만장에 달한다. A4용지 약 1만장을 생산하기 위해 30년생 나무 1그루가 필요하다는 기준을 적용하면 연간 30년생 나무 약 500그루를 보호하는 효과이다.
이와 함께 제주항공은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 혁신을 통한 운영 고도화로 고객과 임직원 모두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 제주항공은 AI를 활용한 임직원들의 업무 효율을 위해 올해 AI 정비 시스템, AI 위험물 안내 프로그램(JRAG)을 구축했으며, 승객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대기 예약 서비스를 출시하고 디지털 기반 수속 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디지털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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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관계자는 "AI와 디지털 기술을 적극 활용해 운항 안전성과 업무 효율, 고객 편의를 높여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인 항공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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