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청소년 106명 '캐나다 해외연수'…8월6일까지
경기도가 청소년들의 해외 연수인 '경기 청소년 사다리' 사업을 시작했다.
경기도는 도내 106명의 청소년이 이달 19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캐나다에서 약 3주간 연수를 진행하기 위해 브리티시컬럼비아주로 출국했다고 20일 밝혔다.
경기 청소년 사다리는 경제적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해외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진로 탐색과 자기 주도적 성장을 지원하는 해외연수 프로그램이다. 청소년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운영한다.
연수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평일에는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와 사이먼프레이저대학교(Simon Fraser University) 캠퍼스를 중심으로 영어 수업과 체육활동, 영어 실전 과제, 팀 프로젝트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주말에는 문화 탐방, 지역 명소 방문 등 현지 문화 경험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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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덕 경기도 평생교육과장은 "청소년들이 새로운 환경 속에서 스스로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한 단계 성장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건강하게 연수를 마치고 다양한 경험과 배움을 안고 돌아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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