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서비스 개발에 청년 인재 115명 참가
맞춤형 AI동화 기반 훈육 솔루션 등 수상

SK텔레콤 SK텔레콤 close 증권정보 017670 KOSPI 현재가 89,700 전일대비 4,700 등락률 +5.53% 거래량 1,366,866 전일가 85,000 2026.07.16 15:30 기준 관련기사 SKT, '메가프로젝트' AI DC 전담 조직 신설 SKT-SK바이오팜, AI로 난치성 암 신약 후보물질 발굴 SKT, 독파모 컨소시엄에 SK AX·테크노매트릭스 합류 은 하나금융그룹과 함께 '포용적 미래를 위한 인공지능(AI) 서비스'를 주제로 한 '테크4굿 해커톤'을 성료했다고 19일 밝혔다.


SK텔레콤과 하나금융그룹이 공동 개최한 ‘테크4굿’ 해커톤에서 대상을 차지한 ‘T1’ 팀과 엄종환 SKT 지속가능경영실장(오른쪽 네 번째)이 시상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SKT 제공

SK텔레콤과 하나금융그룹이 공동 개최한 ‘테크4굿’ 해커톤에서 대상을 차지한 ‘T1’ 팀과 엄종환 SKT 지속가능경영실장(오른쪽 네 번째)이 시상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SKT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이번 해커톤 대회는 양사가 추진하고 있는 AI 인재 양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15~16일 경기도 이천 SKT 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됐다. SKT의 청년 대상 AI 교육 프로그램 '플라이 AI 챌린저' 9기 61명과 하나금융그룹의 인재 양성 프로그램 '하나 청년 금융인재 양성 프로젝트' 참가자 54명 등 총 115명이 참가했다.

대회에 참가한 청년들은 ▲사회적 약자 지원과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솔루션 ▲디지털 소외 계층을 위한 AI 서비스 ▲금융·통신 융합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서비스 영역에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놨다. SKT 실무 개발자들은 멘토로 참여해 기술적 질문에 답하고, 실전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조언했다.


대상은 아이의 경험으로 만드는 맞춤형 AI 동화와 이를 기반으로 한 훈육 솔루션 서비스를 선보인 'T1' 팀이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발음에 어려움을 겪는 부모가 본인의 목소리로 아이에게 동화를 들려주는 서비스를 개발한 '해물파전' 팀과 시각장애인을 위해 주가 정보를 청각·촉각으로 재구성하는 서비스를 선보인 '십이간지' 팀이 수상했다.

SKT는 단순한 기술 구현을 넘어 AI가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향을 직접 고민하고 서비스를 만드는 자리였다는 점에서 참가자들의 호응도 높았다고 했다. 대상을 차지한 이동혁 숭실대 글로벌미디어학부 학생은 "이틀간 사회적 약자가 겪는 어려움과 AI를 활용해 이를 해결할 수 있는 해법을 다각도로 고민했다"며 "앞으로의 성장에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AD

엄종환 SKT 지속가능경영실장은 "이번 해커톤은 AI 기술로 더 나은 사회를 만들 수 있다는 가능성을 함께 확인한 시간이었다"며 "SKT는 앞으로도 AI가 만드는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경조 기자 felizk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