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PV5 WAV' 특별한 여정 담은 '더 무빙 룸' 공개
PBV가 선물한 23년 만의 가족여행
현대자동차그룹은 기아 기아 close 증권정보 000270 KOSPI 현재가 106,700 전일대비 2,100 등락률 -1.93% 거래량 566,552 전일가 108,800 2026.10.23 15:30 기준 관련기사 유럽車 시장 성장에도 현대차 '역주행'…기아는 판매량 늘어 "1200만대 차량 데이터 수집해 통합 관리"…AX 속도내는 현대차그룹 전날 폭락분 회복한 코스피 3% 넘게 상승…코스닥도 1.4% 올라 의 'PV5 WAV'와 함께한 23년 만의 가족 여행 이야기 영상 '더 무빙 룸'을 19일 공개했다. 호흡 보조 장치와 함께 생활해온 김온유 씨가 기아 대표 CSR 사업인 '초록여행'의 지원을 받아 가족과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기아 PV5는 의료, 물류, 레저 등 다양한 목적에 맞게 차량의 구조와 기능을 유연하게 구성할 수 있는 첫 전용 PBV(목적기반차량)다.
특히 WAV는 기획 단계부터 휠체어 이용자의 탑승과 이동 경험을 고려한 교통약자 특화 모델로, PBV가 지향하는 사용자 중심 공간의 가치를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휠체어 이용자가 후면 적재공간이 아닌 측면 도어를 통해 승·하차할 수 있도록 설계, 이동 편의성뿐만 아니라 휠체어 이용자와 동승자가 보다 자연스럽고 동등한 탑승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휠체어 탑승자뿐 아니라 가족, 간병인, 운전자 등 모든 이용자에게 친화적으로 설계됐다. 휠체어 벨트 고정 시스템, 우측 시트를 접어 올려 휠체어 승객이 탑승하고 좌측 시트에 동승자가 나란히 앉아 이동할 수 있는 6:4 쿠션 팁업 시트 기능 등을 적용해 교통약자와 동승자를 위한 배려를 하나의 공간 경험으로 구현했다.
또 차량에 탑재된 V2L(Vehicle to Load) 기능을 통해 이동 중에도 산소발생기와 같은 의료기기 등 전력 장비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영상은 23년째 호흡 보조 장치와 함께 병원 생활을 이어온 김 씨의 실제 이야기를 담았다. 병실 창밖으로 보이는 익숙한 풍경이 일상의 대부분이었던 김 씨는 영상 속에서 "이 방이 통째로 움직였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한다.
이어 기아 초록여행과 의료진의 동행 아래 김 씨가 23년 만에 가족과 여행을 떠나는 여정을 담았다. 23년 만에 바다를 마주한 김 씨는 "이렇게 여행을 가보니까 할 수 있다는 용기가 더 생긴 것 같다"며 "더 멀리, 더 많이 가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 프로젝트는 2012년부터 약 11만 명의 교통약자와 함께해 온 기아의 대표 CSR 사업인 '초록여행'과 협업해 제작됐다. 기아 초록여행은 교통약자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 및 여행 편의 향상을 위해 특수 개조 차량을 무상 대여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PV5 WAV, PV5 패신저, 카니발 등 총 30대의 교통약자를 위한 차량을 전국에서 운영, 초록여행 홈페이지를 통해 차량을 예약할 수 있다. PV5의 경우 차량과 함께 산소발생기를 대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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