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이고추, 오이소박이, 부추 넣은 비빔밥
BGF리테일의 편의점 CU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제철 식재료 레시피를 간편식으로 만든 여름 비빔밥 3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레시피를 상품화해 간편식 수요를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CU는 아삭이고추, 오이소박이, 부추를 활용한 여름 비빔밥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가격은 모두 4900원이다. 이번 신제품은 최근 SNS에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레시피가 잇따라 인기를 끌고 있는 점을 반영해 기획됐다. 올해 초 '봄동 비빔밥'에 이어 최근에는 마늘쫑 고추장을 넣은 비빔밥 레시피가 확산되면서 관련 식재료 수요도 늘고 있다.
CU는 지난 7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화제가 된 마늘쫑 비빔밥을 상품화해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출시 2주 만에 도시락 카테고리 매출 2위에 오르기도 했다. 실제로 CU의 이달(7월 1~16일) 비빔밥 카테고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3.9% 증가했다. 회사는 이 같은 수요를 반영해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신제품을 추가로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삭이고추 비빔밥은 오이고추와 간장 불고기를 특제 쌈장과 함께 담아 아삭한 식감과 매콤달콤한 맛을 살렸다. 오이소박이 비빔밥은 새콤달콤한 오이소박이 무침을, 부추 비빔밥은 향긋한 부추 겉절이를 각각 제육볶음 등 다진 고기와 함께 구성해 여름철 입맛을 겨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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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는 철 식재료와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간편식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꽈리고추 장조림과 실비김치 등을 활용한 이색 비빔밥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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