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우상호)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도내 주요 피서지 주변 음식점에 대한 식품위생 특별단속에 나선다.
강원도는 오는 22일부터 8월 13일까지 해수욕장과 계곡 등 관광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의 음식점을 대상으로 식품위생 및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를 집중 점검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여름 성수기 피서객 증가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식중독 등 식품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관광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도는 단속 기간 동안 음식점의 위생 관리 상태와 식재료 관리 실태,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무신고 영업 여부 ▲소비기한 경과 제품의 보관·사용 여부 ▲식재료 보관 기준 준수 여부 ▲조리장 위생관리 상태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원산지 표시 방법 및 표시 사항 준수 여부 등이다.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지도하고, 고의적이거나 중대한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행정처분과 검찰 송치 등 강력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강원도는 이번 특별단속을 통해 피서객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관광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음식점의 자율적인 위생관리 수준도 높여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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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기 강원특별자치도 재난안전실장은 "휴가철 강원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먹거리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음식점 관계자들도 위생관리와 원산지 표시 준수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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