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가 하락 영향

8월에 발권하는 국제선 항공권의 유류할증료가 줄어든다.


보잉777-300ER 항공기. 대한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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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대한항공 대한항공 close 증권정보 003490 KOSPI 현재가 26,300 전일대비 200 등락률 +0.77% 거래량 1,622,859 전일가 26,100 2026.08.14 15:30 기준 관련기사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합병 최종 결의…'원 팀' 본격화 대한항공, 여름 휴가철 '빠른 출국' 방법 세 가지 안내 한진그룹 5개 항공사, 소외계층 아동 위한 '목소리 재능기부'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 close 증권정보 020560 KOSPI 현재가 7,190 전일대비 140 등락률 +1.99% 거래량 25,414 전일가 7,050 2026.08.14 15:30 기준 관련기사 아시아나 2분기 영업손실 2951억원…화물기 사업 매각 영향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합병 최종 결의…'원 팀' 본격화 한진그룹 5개 항공사, 소외계층 아동 위한 '목소리 재능기부' 은 8월 발권 국제선 항공권에 적용되는 유류할증료가 지난달 19단계에서 14단계로 5계단 낮춘다고 밝혔다.

유류할증료는 싱가포르 항공유 평균값(MOPS)을 기준으로 정하는데, MOPS가 배럴당 142.09달러에서 119.06달러로 하락해서다.


대한항공은 7월 발권 항공권에 최소 4만6400원에서 34만4000원의 유류할증료를 부과했지만, 8월엔 최소 3만5200원에서 25만9200원의 유류할증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도 4만8500원~27만5800원의 유류할증료를 부과했으나 3만6600원에서 20만2900원으로 낮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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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7월 발권 항공권 기준으로 뉴욕, 보스턴 등 장거리 노선을 이용하려면 왕복 68만8000원의 유류할증료를 내야 했으나 8월엔 약 51만8400원만 내면 돼 17만원 정도의 인하 효과가 생겼다.


최영찬 기자 elach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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