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열흘 만 초도 물량 소진
100% 무알코올·무칼로리 병 제품으로 차별화
외식·유흥 채널서도 주문 가능

'테라 제로' 병제품, 초도 90만병 '완판'…하이트진로, 긴급 추가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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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 close 증권정보 000080 KOSPI 현재가 15,590 전일대비 260 등락률 -1.64% 거래량 383,788 전일가 15,850 2026.10.27 15:30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하이트진로, 맥주 판매량 감소세…목표가↓" 오비맥주 '소주 전쟁' 참전…유흥주점 강력 영업망 타고 '찰랑' "양 많고 큰 거" 대학생 MT서 무조건이었는데…대용량 '페트 맥주'의 쇠락 는 지난달 30일 출시한 '테라 제로' 병 제품의 초도 생산 물량 90만병이 열흘 만에 모두 소진됐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테라 제로 캔 제품이 출시 100일 만에 누적 400만캔을 기록한 데 이어 병 제품도 판매 호조를 기록 중이다. 하이트진로는 원활한 제품 공급을 위해 긴급 추가 생산에 돌입했다.

테라 제로는 알코올을 전혀 포함하지 않은 100% 무알코올 제품이다. 칼로리와 당류, 감미료까지 모두 뺀 '리얼 제로(Real Zero)' 설계를 적용하고 호주산 청정 맥아 농축액으로 맥주 본연의 풍미를 살렸다. 또 강한 탄산감을 더해 음식과 함께 즐기기 좋은 청량한 음용감을 구현했다.


하이트진로 '테라 제로' 병 제품 2종. 하이트진로 제공

하이트진로 '테라 제로' 병 제품 2종. 하이트진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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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은 기존 맥주와 같은 병 형태로 제공돼 음식점과 주점에서도 주문할 수 있다. 외식 업태별 운영 환경과 소비자 음용 상황을 고려해 330㎖와 500㎖ 두 가지 용량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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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캔과 병 제품에서 이어진 긍정적인 반응을 통해 테라 제로의 성장 가능성과 무알코올 시장의 확장성을 확인했다"며 "긴급 추가 생산을 통해 공급을 조속히 안정화하는 한편, 채널별 라인업과 제품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테라 제로를 국내 무알코올 시장을 선도하는 대표 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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