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점식-이준석, 내주 오찬 회동…대여투쟁 등 논의할듯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내주 오찬 회동을 갖고 대여투쟁 방안 등을 논의한다.
16일 국민의힘·개혁신당에 따르면 정 원내대표와 이 대표는 오는 21일 오찬 회동을 갖는다. 이번 회동은 정 원내대표가 이 대표에게 제안해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회동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을 포함한 11개 상임위원장을 단독 선출하고, 국민의힘이 반발해 일정 보이콧에 나선 가운데 열리는 만큼 대여투쟁 공조 방안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취재진과 만나 "통상적인 국회 (운영과 관련한) 논의가 나오지 않을까 한다"면서 "(이런 회동은) 비일비재한 일인데, 최근 여야 간 대립 구도가 이어지면서 잘 이뤄지지 않는 것 같고, 야당 간 교류도 사라진 측면이 있었는데 정 원내대표 측이 이를 복원하려는 것이 아닌가 한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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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또 공조 방안에 대해선 "특검 등 항상 공조하자는 입장이었는데, 최근 일부 국민의힘 인사와 국민의힘에서 쫓겨난 인사가 개혁신당에 대해 공세적 입장을 가지면서 진위가 의심되는 상황이 있었다"면서도 "양당 대여 공조에 대해 얘기 해 보겠다"고 했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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